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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취업지원제도 1차 상담후기 음.. 어찌저찌 고용보험 내역 삭제되고 나서 고용센터를 다녀왔다. 처음에 국민취업지원제도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했고 신청은 2월 21일 서류보완 연락 받은 게 3월 8일 해결이 된게 3월 12일 3월 15일 전화받고 18일 어제 고용센터를 다녀왔는데 사실 나는 처음에 고용센터에서 상담을 받는 줄 알았는데 내가 청년 선발형 1유형으로 선정돼서 민간위탁기관으로 다녀왔다. 위치는 고용센터 근처에 있었고 가기전에 좀 걱정이 많았었는데 상담사님이 되게 친절하셔서 그 점은 괜찮았다. 가기전에 챙길 준비물은 신분증 정도이고 가면 먼저 주소 확인을 하신다. 그리고 상담은 30분 정도 소요됐고 이것저것 서류들이 많았는데 보통 다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주의사항 같은 것도 있었는데 만약 소득이 발생하면 꼭 상담사님께 ..
일용근로소득 허위신고, 주민등록번호 도용당한 후기..?(벌써 세번째) 음... 며칠전에 매우 열받는 일이 하나 있었다. 취업지원제도 신청해놓고 고용센터 연락 기다리고 있었는데 전화와서 받아보니 서류를 보완해달란다. 무슨 소린가 했더니 xx테크인지 뭔지로 내 앞으로 소득신고된 내역이 확인되어 내가 1유형 지원을 못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 ..? 근데 난 그 뭔 테크인지 뭔지도 처음 듣는 곳이고 작년에 4월부터 7,8월까지? 소득이 잡힌다는데 애초에 일당식으로 짧게짧게 하던터라 그렇게까지 일한적이 없는데..? 아무튼 뭐 국세청 확인해보란 말과 서류 보완해달란 말 등을 듣고 전화를 끊었는데 솔직히 너무 당황스럽고 내가 일하지도 않았는데 소득이 잡힌다니 어이가 없었다. 어딘가에 물어볼만한 데도 없고 분노와 당황스러움에 물들어 있다가 열심히 검색한 결과 방법을 찾기는 했다. 바로..
여주 무신사 물류 알바 후기 이번엔 여주다. 여주가 이천보다 더 멀다. 여기도 10시부터 7시까진데 7시 40분까지 중앙역 가서 탔고 한대앞이랑 상록수에서도 태우더라. 가는 길이 너무 멀고 지루해서 집에서 잠을 충분히 자서 그런지 잠도 안오고.. 25인승 버스인데 거의 꽉찼던듯? 센터에는 9시 50분쯤 도착했나? 갔는데 센터 앞이 다 빙판길... 얼어있어서 조심조심 걸었다. 아 가방은 차에 놓고 내리라 한다. 나는 티에 후리스에 숏패딩에 껴입고 갔는데 이렇게 껴입어야 그래도 좀 나은듯? 가면 일단은 형광 조끼 같은 거 사이즈 맞는 거 찾아 입고 그다음엔 출근부 작성하고 모여서 공지같은 거 듣고 처음 온 사람은 피킹 할 줄 아냐 물어보고 못한다 그러면 박스 접는걸 시키는데 그래서 오전엔 박스 좀 접다가 어떤 남자분 오셔서 그분이 바코..
생활용품 물류 알바 후기 위치는 이천이었던 거 같다. 물류센터 이름은 잘 모르겠다. 겉에 딱히 안 나와있었던 거 같은데 아무튼 여기도 시간낭비가 심한게 10시-7시 근무인데 7시 20분까지 모여서 출발한다 ㅎㅎ 그러면 9시 10분쯤 도착하는데 그냥 차에서 쉬다가 9시 반쯤에 센터 문이 열려서 화장실도 가고 뭐 여유있게? 준비할 수 있다. 아 장갑이나 커터칼은 챙기는 게 좋다. 따로 챙겨주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3m 장갑이 좋은 것 같다. 일하는 곳에 정수기랑 종이컵은 있어서 물 마실 수 있고 화장실도 칸은 세칸 정도로 적지만 깨끗한편. 솔직히 화장실 더러우면 별로라서 화장실이 센터내에서 제일 따뜻한듯? 온수도 나온다ㅋ 그리고 쉬는 시간은 오전에 10분, 오후에 15분이였나 20분이였나 줬던 거 같다. 점심은 1시간이고 밥은 먹을..
여주 화장품 물류 알바 후기 이것도 전에 했던 알바 후기. 급여는 10만원. 거리는 가는데 2시간 걸린다 엄청 멀다. 대신에 급여는 빨리 들어온다. 그날 오후에 5시쯤인가 들어왔던 것 같다. 공고 내용은 텍 부착 및 화장품 검수였고 일 쉽다고 나와있었는데 근데 가서 피킹했다. ㅎㅎ 피킹지 들고 대차 밀면서 피킹지에 표시된 위치 찾아가서 상품 꺼내서 대차에 쌓고 피킹 다 하면 포장하는 사람들한테 갖다주면 되는 일. 뭐 일 자체는 어려운 건 없다. 피킹 해봤으면 다들 할 수 있는 일. 현장은 시원하다 했지만 피킹해서 더웠다. 아마 여름에 갔던 것 같은데.. 피킹하고 오후엔 라벨 부착도 하고 복주머니 같은 것도 포장했다. 복주머니를 비닐에 넣고 라벨 붙여서 택배 상자에 포장하면 되는 일. 다른 제품도 역시 똑같이 라벨 붙여서 택배 포장하..
지그재그 야간 물류 알바 후기 음 이것도 전에 했던 알바 후기. 여기도 알바몬 보고 간건데 사실 가보기 전까진 물류센터 이름도 몰랐다. 그도 그럴게 알바몬 공고에 딱히 정보가 많지가 않아서 뭐 모이는 장소라던지 시간 급여 정도만 나와있었던 것 같고 의류물류 야간이라고만 나와있었던 것 같다. 주간 근무도 있는진 모르겠는데 내가 볼땐 야간 근무만 모집중이었고 시간은 저녁 8시부터 새벽5시까지 이게 야간은 낮에 낮잠을 충분히 자두고 가야 밤에 일할때 안 피곤하다.. 나는 얼마 안 자고 가서 새벽 4시쯤? 아무튼 중간 애매한 시간에 졸려 죽는 줄 알았다. 급여의 경우엔 나때는 11만원이었고 지금은 올랐는지 어쩐진 잘 모르겠다. 아 잔업의 경우엔 잔업하게 되면 필수라곤 하지만 나는 가서 잔업한 적은 없다. 식사는 개별 해결이다. 뭐 공고에도 ..
동탄 G마켓 물류 알바 후기 이것도 전에 했던 알바 후기. 원래 네이버라고 나와있어서 갔는데 G마켓이었다. 위치는 동탄 쪽이었고 시간은 석간으로 2시부터 10시반까지였는데 저녁을 안먹어서 30분 일찍 끝났다. 석간 피킹으로 알고 갔고 좋았던건 현금으로 일 끝나고 바로 받은점? 10만5천원 현금빵이 맘에 들었고 계절은 여름이었나 그래서 덥고 선풍기라고 미니 선풍기 같은게 놓여있긴 했는데 바람이 미미해서 있으나 마나였다. 그리고 저녁을 안 주는 대신에 쉬는시간을 20분, 20분, 10분씩 많이 주긴 했었다. 일하는건 서서 일하고 레일 따라 내려오는 세제나 두유 등 상품이 든 박스를 가져와서 박스 바코드와 상품 바코드를 찍고 피킹 수량 맞는지 확인후에 에어캡이나 뽁뽁이가 필요하면 감싸서 넣고 박스에 상품을 담아 테이핑해서 내려보내면 된다..
크록스 물류 알바 후기 전에 했었던 크록스 물류 알바 후기를 써보려 한다. 공고는 알바몬에서 봤었고 모이는건 안산 중앙역에서 모여서 가는데 위치는 아마 이천이었던 것 같고 도착하면 대충 휴게실에서 쉬다가 모여서 전체적으로 공지사항 같은걸 듣고 일을 시작하는데 나는 출고쪽이었던 것 같고 전산작업을 하는데 어려운건 아니고 큰박스에 담겨있는 크록스 제품들을 바코드 찍어서 택배박스에 넣고 송장 넣고 택배박스 겉면에 운송장 붙여서 레일에 내려보내면 되는 작업이었다. 처음엔 갑자기 이걸 맡겨서 좀 걱정됐는데 모르는건 바로바로 물어가면서 습득했고 내 앞에 아주머니도 하실 정도로 쉬운 일이었다. 원래 처음엔 서서 일을 했었는데 앉아서 해도 되는 것 같길래 힘들면 중간중간 한번씩 앉아서 했었고 이 일만 하는 건 아니고 할게 없으면 박스를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