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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G마켓 물류 알바 후기

 

이것도 전에 했던 알바 후기.

 

원래 네이버라고 나와있어서 갔는데 G마켓이었다. 위치는 동탄 쪽이었고

 

시간은 석간으로 2시부터 10시반까지였는데 저녁을 안먹어서 30분 일찍 끝났다.

 

석간 피킹으로 알고 갔고 좋았던건 현금으로 일 끝나고 바로 받은점? 10만5천원 현금빵이 맘에 들었고

 

계절은 여름이었나 그래서 덥고 선풍기라고 미니 선풍기 같은게 놓여있긴 했는데 바람이 미미해서

 

있으나 마나였다. 그리고 저녁을 안 주는 대신에 쉬는시간을 20분, 20분, 10분씩 많이 주긴 했었다.

 

일하는건 서서 일하고 레일 따라 내려오는 세제나 두유 등 상품이 든 박스를 가져와서 박스 바코드와 상품 바코드를 찍고

 

피킹 수량 맞는지 확인후에 에어캡이나 뽁뽁이가 필요하면 감싸서 넣고 박스에 상품을 담아 테이핑해서 내려보내면 된다.

 

일은 계속 이걸 반복해서 하면 됐는데 다만 이게 무거운 물품들이 많아서 좀 힘들었던 것 같다.

 

쉴땐 휴게실에 가서 쉴 수 있었는데 휴게실은 시원하고 의자들이 쭉 놓여있어서 그냥 앉아서 쉬면 된다.

 

아이스크림이 공짜였어서 살짝 눈치보면서 여러개 먹기도 하고ㅋ 아이스크림 맛있었다. 누가바였나..

 

물도 공짜여서 그냥 갖다 마시면 됐고 주의할점은 왼쪽 팔에 안전띠를 해야하고 바코드라고 처음에 조그만한거 주는데

 

그걸로 컴퓨터 로그인을 하면됐고 바코드랑 안전띠는 반납해야 해서 잃어버리면 안된다.

 

장갑도 여기서 공짜로 나눠줬었다. 여튼 일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쉬는시간도 많고 휴게실이 시원해서

 

그런점은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시간이 석간이라 시간은 좀 애매하긴 했던 것 같다.

 

저녁을 줄때가 있고 안줄때가 있다고 해서 밥을 챙겨먹고 온다고 해도 시간이 애매해서 계속 했으면

 

먹을거릴 챙겨다녀야 했을지도..? 그럼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