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0)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장품 야간 알바 후기 이것도 전에 했던 알바 후긴데 공고 보고 연락해서 갔었다. 화장품(손세정제) 포장 일이라 적혀있었고 시간은 21:00~09:00 으로 급여는 131,000원이었고 일 끝나고 돌아와서 인력 사무실에서 바로 현금 지급한단 점이 좋았다. 8시 10분까지 사무실로 갔고 좀 대기한후에 제전복이랑 모자를 사무실에서 받고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회사는 아마 시화공단 쪽이었던 것 같고 회사가 되게 깔끔하고 컸던 걸로 기억한다. 회사에 도착해서 신발장에서 남는 실내화를 착용한후에 탈의실로 가서 옷을 갈아입었는데 따로 안내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좀 헤맸던 것 같다. 아무튼 사람들한테 물어서 인력에서 온 사람들끼리 같이 이동했고 도착하니 반장?으로 보이는 아줌마가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뭐라하셨다.. 하여간 처음에 맡은 일은.. 쿠팡 알바 후기 쿠팡은 18년도 말에 갔었다. 가기전에 검색 좀 해보고 갔었는데, 쿠팡은 그래도 후기가 좀 있어서 나름 안심됐다. 나는 알바몬 보고 지원을 했었고 문자가 와서 신분증 사진이랑 계좌번호를 보냈던 것 같다. 문자를 봤을 때 출고로 배정이 되었고 야간으로 지원을 해서 저녁에 안산역쪽에서 통근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갔을 때 해프닝도 있었는데, 버스에서 자다가 도착해서 급하게 내리는 바람에 카드지갑을 두고 내렸는데 연락한 인력?쪽에 전화해보니 신분증이 없으면 안된대서 난감했다.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야하나 했는데 다행히도 쿠팡쪽에 말해둔다 하셔서 그날은 일단 그대로 얘기하고 일을 했었다. 나중에 경비실?쪽에 분실물 확인해보니 내 카드지갑도 무사히 있었고 다행인 일이었다. 아무튼 센터로 들어가서 처음 와서 너무 낯설.. 만능바세린으로 립밤. 고체향수 만들기. 바세린 팩까지. 입술이 각질부자라 늘 떼어내기 바빴던 나. 바세린이 수분과 보습에 좋다는 얘기를 들었어서 인터넷으로 무려 3통이나 주문했다. 가격이 넘 저렴해서. 먼저 립밤을 만들었다. 적당량의 바세린을 중탕해준다. 색깔있는 립스틱 이나 틴트 1방울 첨가한다 같이 잘섞어서 소독한 용기에 담는다. 기포가 생기지 않게 용기를 바닥에 톡톡 쳐준다. 냉장고에서 식혀 사용한다. 두번째 고체향수를 만들었다. 분량의 바세린을 중탕한다. 쓰던 향수나 바디미스트 또는 쓰고싶은 향을 2방울 정도 첨가한다. 나는 쓰던 향수를 사용했다. 잘 섞어서 소독한 작고 예쁜 용기에 담는다. 마찬가지로 기포방지를 위해 용기를 바닥에 톡톡 쳐준다. 냉장고에 넣어 식혀 사용한다. 나는 다쓴 일회용 렌즈용기에 한쪽엔 립밤을, 한쪽엔 고체향수를 담았다. 별건.. 제약회사 알바 후기 이번에는 전에 일했었던 제약회사 알바 후기이다. 알바몬 공고를 보고 갔었고 13일 정도 알바를 했었는데 원래 처음엔 일주일 정도? 예정되어 있었는데 며칠 더 연장돼서 총 13일을 하게됐었다. 급여는 근무 종료일 지급이라 적혀있었지만 이틀뒤쯤 들어왔다. 106만원쯤 들어왔었고 제약회사 일은 또 나름 빡세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나는 할만했던 것 같다. 첫날엔 7시 20분까지 인력사무실로 가서 차를 타고 제약회사로 이동했고 근무시간은 8시반부터 5시반까지였다. 도착한뒤엔 들어가서 신발을 슬리퍼로 갈아신고 탈의실로 가서 위에 제전복 같은 걸 입고 머리에 모자도 쓰고 마스크를 쓰고 일을 했고 내가 하는 일은 약이 든 상자를 올려놓고 컨베이어 벨트에 약을 내리는 일이었는데 약 상태를 확인하고 내려야되는 일이었다. .. 이케아 물류 알바 후기 날이 한창 더워지고 있는 요즘 이케아 물류 일당을 다녀왔다. 물류센터는 용인 백암쪽에 있었고 출발은 안산에서 했는데 엄청 멀었다. 7시까지 가서 대기하다 7시 20분쯤 출발했는데 8시반쯤 도착했었나? 아무튼 가도가도 끝이 없었다. 그리고 가기전에 정보 좀 알아보려고 이케아를 검색했는데 가구물류.. 엄청 빡세겠다 싶었다. 도착해서 탈의실에 짐을 놓고 안전화로 갈아신고 사무실로 이동했는데 근무 시작 시간은 9시여서 그때까지 대기하다 8시 50분쯤인가 줄 서서 모여서 관리자 분의 얘기를 듣고 일을 시작했는데 음.. 여긴 그냥 택배 물류였고 정말 집에 가고싶었다.. 내가 맡은 쪽은 다른 처음 온 분이랑 같이 포장쪽이였는데 그냥 피킹된 제품들을 계속 택배박스 접어서 거기다 넣고 테이핑 하면 되는 일이었다. 이게 .. 다이어트.간단한 한끼.맛있는 토.달.볶(토마토 달걀볶음) 토마토 달걀볶음 아주 잘 알려져있는 요리인데요. 이상하게도 전 한번도 해먹어보질 않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까 제가 토마토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인것 같아요. 집콕하면서 군살이 붙기 시작한뒤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얼마전엔 별로 좋아하지 않던 토마토가 먹고 싶은거에요. 별일이다 싶었죠. 마침 인터넷으로 너무 싼가격에 토마토를 사게 되었어요. 10kg 에 15000원 인가에 사게 되었으니 대박이죠. 더놀라운건 굉장히 맛있다는 거에요. 싱겁지 않고 뭔가 음~ 설명하기가 좀 어려운데~ 암튼 너무 싼 가격에 맛까지 좋은 토마토 덕분에 요즘 간식으로 아주 잘 챙겨먹고 있답니다. 그래서, 말로만 듣던 토마토 달걀볶음을 하게 되었어요. 먹어본 바로는 정말 맛있다 였습니다. 제가 해먹은 레시피공개 할게요. 사.. 유니클로 물류센터 피킹 알바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알바했었던 유니클로 물류센터 후기를 써볼까해요. 공고는 알바몬 보고 갔구요. 처음에 문자를 보냈더니 바로 전화가 와서 간단한 인적사항 확인하고 문자로 신분증 사진이랑 계좌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신분증 사진은 인력 통해서 일하게 되면 대부분 요구하는 것 같아요. 아마 3.3% 세금 떼는 것 때문에 그런 것 같고 문자로 인력 사무소 약도랑 안산역 뒤편 유통상가쪽으로 7시까지 오라고 안내받고 가게됐어요. 다음날, 안산역 뒤편으로 7시까지 모여서 잠깐 대기하다가 다같이 버스를 타고 이동했구요. 근무시간은 9시부터 6시까지라고 안내되어있는데 아무래도 유니클로 센터가 이천에 있어서 거리가 있다보니 이동시간 때문에 7시까지 오라한 것 같아요. 사실 이 부분 때문에 좀 시간이 낭비된다 생각할.. 밑반찬 만들기. 황태채 볶음 만들기. 오늘은 뭐해먹지!! 다들 반찬 걱정하는건 마찬가지겠죠?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올해들어 집콕하게 되다보니 아무래도 밥먹는 횟수도 늘고, 날마다 뭘 먹어야할지 고민이죠. 그래서 오늘은 남편이 좋아해서 사다놓은 1kg 짜리 황태채를 조금 덜어서 매콤 짭쪼름 하게 황태채 볶음을 해보았습니다. 재료 황태채 300g정도 고추장4T 고춧가루 1T 맛술 2T 연두에센스 매콤한맛 2T 간장4T 올리고당 3T 마늘편썬것 청양고추 참기름 통깨 먼저 황태채를 먹기좋게 잘라서 약간의 물을 뿌려줍니다. 너무 많이 뿌리면 씹는맛이 덜하고, 덜 뿌리면 질기면서 양념이 잘 배지 않더라구요. 웍에 분량의 양념을 넣고 바글 바글 끓여줍니다. 식구들이 마늘을 좋아해서 저는 마늘을 편으로 썰어서 넣어줬구요 매콤한걸 좋아해서 청양고추 넣어줬어..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