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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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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스티커,포장 알바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형광등 스티커 붙이고 포장했었던 알바에 대해서 후기를 써볼까해요. 근무시간은 9시부터 6시까지였고 급여는 최저시급으로 당일 계좌입금됐어요. 인력으로 8시 5분까지 이동해서 인력 차로 공장까지 이동했고 위치는 반월공단인가 그랬던 거 같아요. 근데 여기도 점심시간 1시간이라는데 10분전에 들어오라 그러고 쉬는 시간 역시 3분 일찍 들어오라 했었네요. 왜 가는 곳마다 이렇지.. 암튼 일 자체는 쉬웠는데 대부분 좌식이었구요. 긴 막대기 같은 곳에 양면 테이프 스티커를 붙이면 되는거였는데 맨 왼쪽에 스티커를 잘 맞춘뒤에 테이프를 느슨하게 잡고 옆으로 늘려서 막대에 스티커를 붙여준뒤에 커터칼로 잘라내면 되는 작업이었는데 사실 요령이 없다보니까 테이프가 울퉁불퉁 튀어나오기도 하고 양면테이프가 잘 ..
화장품 용기 뚜껑 닫는 알바 후기 안녕하세요~ 저번엔 화장품 포장 알바 후기를 올렸었는데요. 이번엔 화장품 뚜껑 닫아주는 알바에요. 사실 저는 화장품 하면 이제 안 가려 했었는데 이건 들어보니 일이 쉬운 거 같아서 가게되었어요. 그러지 말았어야 됐는데.. 음 아무튼 인력으로는 8시 5분까지 가면 됐었고 인력 차 타고 이동해서 회사 도착하니까 8시 반 정도 됐었나? 좀 대기하다가 8시 50분에 들어가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각자 자리 배치를 받고 일을 시작했는데 여긴 거의 좌식이고 라인이긴 한데 라인 속도는 느리지만 제품이 쉼없이 내려오는 건 저번에 했던데랑 똑같았던 거 같아요. 전 라인은 아니었는데요. 라인 옆에 테이블에 앉아서 앞에 분이랑 같이 화장품 뚜껑 돌려서 닫는 걸 했었어요. 말만 들어보면 되게 쉬워보이죠? 뚜껑이 세럼인가 그래서..
화장품 용기 포장 알바 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써보네요. 그동안 저는 다른 일도 몇번 해봤었는데요. 그중에 하나인 화장품 용기 포장 알바에 대해서 써볼거에요. 사실 일당 같은 건 보면 화장품 회사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만큼 화장품 회사가 일이 많기도 하지만 빡세기도 엄청 빡세더라구요. 제가 갔던 곳은 반월공단인데 근무시간은 9시부터 6시까지였구요. 단지.. 인력엔 뭐 7시까지 가서 대기하다가 7시반에 출발해서 거기 도착하니까 8시 조금 넘었나.. 또 기다리다가 8시 35분쯤엔가 들어와있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서서 기다리다가 50분쯤 이동했던 거 같아요. 이 과정에서 2시간이 날아간다 해야하나 이 부분은 돈을 쳐주는 것도 아니니까 다른 분들은 좀 더 늦게 오라하는 인력을 잘 찾아서 가보시면 될 거 같아요. 가..
화장품 물류 알바 후기 최근엔 화장품 물류 알바를 다녀왔다. 공고는 역시나 알바몬 보고 구했고 문자지원하니 답이 나름 빨리 와서 다음날 출근하게 되었다. 중앙역으로 7시 50분까지 가서 인력 차를 타고 열 몇명이 이동했고 역시 여기도 신분증 사진과 계좌번호를 문자로 보내달라고 해서 회사에 도착해서 문자를 보냈다. 내가 간 곳은 판토스 물류센터였는데 처음 도착해서 한 일은 코로나 때문에 체온 측정하는 일이었다. 체온계로 체온 체크하고 기록한 후에 지문등록을 해야했는데 왼손과 오른손 양손 지문등록을 한 뒤에 지문으로 출근체크를 하고 또 출근부 작성도 했다. 그리고 나서 조끼 같은 걸 입고 휴게실에서 잠시 쉬었다. 근무시간이 9시부터 6시까진데 휴게실에서 쉴때는 시간이 아마 8시반에서 45분쯤이었던 것 같다. 그러고 8시 50분에 ..
화장품 야간 알바 후기 이것도 전에 했던 알바 후긴데 공고 보고 연락해서 갔었다. 화장품(손세정제) 포장 일이라 적혀있었고 시간은 21:00~09:00 으로 급여는 131,000원이었고 일 끝나고 돌아와서 인력 사무실에서 바로 현금 지급한단 점이 좋았다. 8시 10분까지 사무실로 갔고 좀 대기한후에 제전복이랑 모자를 사무실에서 받고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회사는 아마 시화공단 쪽이었던 것 같고 회사가 되게 깔끔하고 컸던 걸로 기억한다. 회사에 도착해서 신발장에서 남는 실내화를 착용한후에 탈의실로 가서 옷을 갈아입었는데 따로 안내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좀 헤맸던 것 같다. 아무튼 사람들한테 물어서 인력에서 온 사람들끼리 같이 이동했고 도착하니 반장?으로 보이는 아줌마가 왜 이렇게 늦게 왔냐고 뭐라하셨다.. 하여간 처음에 맡은 일은..
쿠팡 알바 후기 쿠팡은 18년도 말에 갔었다. 가기전에 검색 좀 해보고 갔었는데, 쿠팡은 그래도 후기가 좀 있어서 나름 안심됐다. 나는 알바몬 보고 지원을 했었고 문자가 와서 신분증 사진이랑 계좌번호를 보냈던 것 같다. 문자를 봤을 때 출고로 배정이 되었고 야간으로 지원을 해서 저녁에 안산역쪽에서 통근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갔을 때 해프닝도 있었는데, 버스에서 자다가 도착해서 급하게 내리는 바람에 카드지갑을 두고 내렸는데 연락한 인력?쪽에 전화해보니 신분증이 없으면 안된대서 난감했다.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야하나 했는데 다행히도 쿠팡쪽에 말해둔다 하셔서 그날은 일단 그대로 얘기하고 일을 했었다. 나중에 경비실?쪽에 분실물 확인해보니 내 카드지갑도 무사히 있었고 다행인 일이었다. 아무튼 센터로 들어가서 처음 와서 너무 낯설..
제약회사 알바 후기 이번에는 전에 일했었던 제약회사 알바 후기이다. 알바몬 공고를 보고 갔었고 13일 정도 알바를 했었는데 원래 처음엔 일주일 정도? 예정되어 있었는데 며칠 더 연장돼서 총 13일을 하게됐었다. 급여는 근무 종료일 지급이라 적혀있었지만 이틀뒤쯤 들어왔다. 106만원쯤 들어왔었고 제약회사 일은 또 나름 빡세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나는 할만했던 것 같다. 첫날엔 7시 20분까지 인력사무실로 가서 차를 타고 제약회사로 이동했고 근무시간은 8시반부터 5시반까지였다. 도착한뒤엔 들어가서 신발을 슬리퍼로 갈아신고 탈의실로 가서 위에 제전복 같은 걸 입고 머리에 모자도 쓰고 마스크를 쓰고 일을 했고 내가 하는 일은 약이 든 상자를 올려놓고 컨베이어 벨트에 약을 내리는 일이었는데 약 상태를 확인하고 내려야되는 일이었다. ..
이케아 물류 알바 후기 날이 한창 더워지고 있는 요즘 이케아 물류 일당을 다녀왔다. 물류센터는 용인 백암쪽에 있었고 출발은 안산에서 했는데 엄청 멀었다. 7시까지 가서 대기하다 7시 20분쯤 출발했는데 8시반쯤 도착했었나? 아무튼 가도가도 끝이 없었다. 그리고 가기전에 정보 좀 알아보려고 이케아를 검색했는데 가구물류.. 엄청 빡세겠다 싶었다. 도착해서 탈의실에 짐을 놓고 안전화로 갈아신고 사무실로 이동했는데 근무 시작 시간은 9시여서 그때까지 대기하다 8시 50분쯤인가 줄 서서 모여서 관리자 분의 얘기를 듣고 일을 시작했는데 음.. 여긴 그냥 택배 물류였고 정말 집에 가고싶었다.. 내가 맡은 쪽은 다른 처음 온 분이랑 같이 포장쪽이였는데 그냥 피킹된 제품들을 계속 택배박스 접어서 거기다 넣고 테이핑 하면 되는 일이었다. 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