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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초간단 토스트 만들기 ^^~

안녕하세요~

요즘은 그래도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저녁엔 그래도 조금 쌀쌀해서 건강 유의하셔야 될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어디도 못 나가고 집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요리를 준비해봤어요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간식이라고 할 수 있는

계란과 식빵을 이용한 간단 토스트입니다.

 

먼저 재료를 살펴볼까요?

 

먼저 식빵 준비하시구요

계란도 있어야겠죠?

시중에 파는 샐러드 드레싱을 기호에 따라 준비해주시구요.

참고로 저는 청** 코울슬로 드레싱을 사용했어요.

설탕 , 양상추 , 양배추 , 오이 , 파프리카 , 치즈 , 베이컨,닭 가슴살

양파.등등

취향과 기호에 따라 가감하시면 되겠죠.

 

저는 그냥 아주 간단하게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봤습니다.

식빵, 계란, 양상추, 설탕, 샐러드 드레싱(코울슬로 드레싱)

코울슬로 드레싱(새콤한 사과와 부드러운 우유크림)

 

만드는 방법

 

식빵을 노릇노릇 구워주시구요.

약간의 소금을 넣은 계란 후라이를 준비합니다.

양상추에 드레싱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식빵에 계란 후라이를 놓고 그 위에 양상추, 그리고 약간의 설탕 추가해서

만들면 그러면 끝입니다. 준비하는데 채 5분도 되지않는 그야말로

초간단 토스트 완성!

 

그럼 맛을 평가해볼까요?

저희 딸을 해줬는데 시중에 파는 햄버거 맛이 난다고 맛있다고 하네요.

아주 대성공이죠.

사실 시중의 드레싱은 기본적인 맛이 보장되어 있기때문에

실패할 확률은 적어보이긴 합니다.

 

응용하셔서 시중에 수많은 드레싱 종류가 나와있는데

취향에 맞게 골고루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그리고 이 드레싱이 어차피 샐러드 드레싱이기 때문에

각종 채소나 닭가슴살을 넣은

건강 드레싱으로 활용하셔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토스트에 커피한잔 굉장히 맛있어요

저는 요즘 그 맛에 빠져 한끼는 꼭

토스트에 블랙커피로 해결하고 있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한끼식사로 제격인것 같아요.

 

저는 요즘 건강음료도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큰딸 아이가 장이 조금 좋지않아서 고민이었는데

양배추가 위에 좋다는건 많이들 아실거에요.

그래서 큰아이도 줄겸 겸사겸사 양배추와 바나나를 갈아서

가족 모두 자주 마시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요즘 속이 편안하다고 하네요. 위장이 안 좋으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양배추가 가격도 비싸지 않고 큰거 하나사면

상당히 오래 먹더라구요.

일반 음료 사먹는거보다 건강도 챙기고 맛도 좋고 일석이조죠.

토스트에도 제격이랍니다.

 

그리고 요즘 다들 출근하실 때 바빠서 시간적 여유가 없잖아요?

그럴 경우엔  전날 저녁에 미리 만들어

뒀다가 드셔도 좋을듯 합니다.

만약에 집에 양상추나 채소 종류가 없다 하시면~~

그래도 계란은 있으시겠죠?

계란과 설탕만 있으면 됩니다~

구운 식빵에 소금 약간한 계란후라이 그 위에

설탕만 뿌려서 드셔도 생각보다 굉장히 맛있습니다.

 

사실 오늘 소개한 토스트는 특별할건 없는데

시중에 나와있는 샐러드 드레싱을 활용한다는게

사실 굉장히 쉽고 간단한건데도

생각해보니까 제가 해본적이 없더라구요.

그냥 마요네즈나 케찹을 이용하곤 했는데,

이방법도 나름  꽤 괜찮은 방법 같아요.

 

다음번에는 샐러드 드레싱도 직접 만들어보고

다른 간단 토스트도 소개해드려볼까합니다.

그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데 건강조심하시구요.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