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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구글 애드센스 승인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를 써볼까합니다.

사실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한건 작년부터인데요.

작년에 애드센스 신청을 했을때는
몇번씩 거절을 당했었어요.

애드고시란 말도 나올만큼 애드센스 승인이 굉장히 까다로웠던 걸로 알아요.

승인받기 위해서는 조건이 몇가지 있었는데요.

1. 글을 1,000자 이상 채워라.
2. 글을 20개 이상 써라.
3. 꾸준히 글을 올려라.


등의 조건이 있었는데 저도 글을 작성하면서
네이버에 글자수세기를 활용해서 공백없이
1,000자를 채워가며 글을 열심히 썼었답니다..

근데 거절 조건이 뭔진 모르겠지만 그 당시엔
계속 승인이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포기를 했었고 1년만에 블로그를 다시
들어와보니 조회수가 그래도 하루에 쪼금씩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싶은 마음에 다시 신청을 해보았고
그러면서 동시에 글도 몇개씩 작성하고 그랬어요.

그러다 이번엔 애드센스 쪽에서 며칠만에 승인이 떨어져서 이렇게 승인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구요.

그런데 승인만 됐다고 다된 게 아니더라구요.
티스토리가 전이랑은 좀 바뀌어서 로그인할때도
카카오계정으로 하게끔 해놨고

광고 같은 경우에도 수동으로 입력해야 하는 게 있었는데 자동으로 바뀌었더라구요.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블로그 내에서 관리자로 들어가면 수익 부분이 있는데


관리자로 들어가면 좌측 메뉴에 보이는 수익



거기서 애드센스 로그인 하고 자동광고 설정을
해야됐던거였어요. 근데 사실 그러고도 광고가
뜨지 않았었는데 이 부분은 뭐 1시간만 기다리면

된다고 다른 블로그에서 보니까 그랬는데 제 블로그에선 전혀 뜨지않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기다려야 되나 싶어서 그냥 냅두고 있었는데 저는 잘 살펴보지 않고 이게 2주만에
광고가 들어온 줄 알았는데 확인을 해보니

이틀 정도 걸렸더라구요. 그래서 광고는 이제 뜨는 거 같은데 사실상 수익은 거의 없다고 보면 돼요.
ㅎㅎ..

이것도 조회수에 영향을 받나 그래서 조회수가 엄청 많이 나와야 수익도 큰 거 같더라구요.


수익에서 확인할 수 있는 광고설정





그리고 광고 설정은 자동 광고를 켜놓던지 아니면 본문 상단 중단 하단 등 자기가 선택해서 수동으로 해놓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그냥 자동광고로 해놨었거든요.

음.. 근데 자동광고의 장점이 그냥 애드센스쪽에서 알아서 광고를 띄우는거라 뭐 내가 따로 신경쓸건 없긴한데 직접 보니까 좀 지저분?하다 해야되나

글을 읽기가 불편하게 광고가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다시 수동으로 바꿨는데 이 부분은 본인이 알아서 선택하면 될 거 같아요.

애드센스의 경우에 지금은 승인이 그래도 잘 되는 거 같으니까요. 1년동안 글 안쓴 제 블로그도 통과했으니 다른 분들도 어서 신청해보세요~

그럼 후기 마칠게요~